월드컵 사상 첫 '영국 더비'죠. 웨일스가 64년 만에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운명처럼 만났습니다.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과 웨일스의 핵심공격수 개러스 베일, 두 주장의 자존심도 걸려 있죠. 같은 시간, 또 전 세계인의 관심을 끄는 또다른 승부가 있습니다. '정치 앙숙' 이란과 미국이죠. 16강 진출 티켓 놓고, 외나무다리에서 만났습니다. 핵 문제를 둘러싸고 정부끼리 으르렁거리는 두 나라가 하필 16강행 티켓을 결정 짓는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만났습니다. 평론가님, 미국-이란 경기 어떻게 전망하세요? [최동호/평론가: 이란과 미국의 경기는 정말 총성 없는 전쟁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스웨덴 출신의 에릭손 감독은 “어렵지만 가능성은 있다. ”면서 우승의투지를 다지고 있다. 잉글랜드는 일본에서 예선경기를 한다. 따라서 한국 팬들은데이비드 베캄이나 마이클 오웬 등 세계적인 선수들의 예선전 활약상은 TV를 통해서 볼 수 있다. 하지만 공격축구와 정확한 패스를 자랑하는 잉글랜드 팀은 우승까지도 기대되고있어 한국에서 열리는 준결승전을 통해 이들의 모습을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잉글랜드는 일찌감치 서울과 제주도 등을 사전 답사한 뒤 서귀포에 캠프를 설치하기로 했다. 축구의 기원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다. 그러나 영국이 현대축구의 발상지라는 것을 부인하는 사람은 없다. 축구경기와 관련한 통계를 보자. 전 세계 축구선수는 2억5000만여명.
좋은 드리블 능력도 갖추고 있는데 자신의 빠른 스피드와 간결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하는 직선적인 운반에 탁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론 램지 선수는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경기장 내에서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줍니다. 자신의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경기장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공을 받아주고 연결해주며, 패널티 박스 안으로 자주 침투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오프 더 볼 능력이 워낙 뛰어나서 동료가 패스를 건네주기 쉬운 위치를 찾아서 들어가는데 매우 탁월한 모습을 보입니다. 네코 윌리엄스 선수의 장점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다가 풀백으로 내려온 선수답게 테크닉과 볼 컨트롤이 준수합니다. 가끔씩 공격 상황에서 좋은 킥이나 볼 컨트롤을 통한 드리블로 오버래핑을 시도해 공격의 물꼬를 터주곤 합니다. 또한, 윌리엄스 선수는 풀백이나 윙백, 오른쪽, 왼쪽을 가리지 않고 왕성한 체력과 날카로운 드리블 돌파 능력을 바탕으로 측면에서 날카로운 공격력으로 수비를 위협하는 선수입니다. 64년만에 월드컵 본선에 올라온 웨일스 대표팀은 현재 1무 1패로 탈락할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조별리그 경기 승리를 자축하는 뜻에서 반정부 시위대 등 죄수 700여 명을 석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구금된 시위대만 1만8000여 명에 달한다는 점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이번에는 인터넷과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축구팬과 훌리건은 한 끗 차이라는 말이 있다죠. 이번 월드컵은 무탈하게 넘어가나 했는데 벨기에에서 난동이 벌어졌습니다. 사람들이 거리로 몰려나와 상점의 유리를 부수고, 차량에 폭죽을 던집니다. 벨기에 수도 브뤼셀이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됐는데요. [앵커]벨기에 사람들이 경기에 져서 화가 난 건가요? [캐스터]아닙니다.
최전방 공격수만 이란전에 뛰었던 키퍼 무어 선수 대신 1차전 미국전에 활약했던 다니엘 제임스 선수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보고 있습니다. 축구 종가인 잉글랜드 대표팀은 그동안 월드컵에서 종주국으로써의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1966년 자국 월드컵에서 1회 우승한 것 말고는 결승 진출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하는 수모를 겪기는 하였지만, 월드컵 본선에만 올라오면 항상 16강 이상의 성적을 올리곤 하였습니다. 특히나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미국, 웨일스, 이란과 한 조에 편성되어 무난한 조편성이라는 평가를 받아 조 1위로 진출 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1차전 이란과의 경기에서 무려 6:2라는 엄청난 골을 넣으며 승리를 챙기기도 하였습니다. 1차전의 경기력을 보고 모든 사람이 잉글랜드가 16강 조기 확정을 지을 것이라 예측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2차전 미국전에서는 1차전에 보여주던 화려한 공격력이나 경기력은 온데간데 없고 지지부진한 경기력으로 미국과 0:0 무승부를 거두며 마지막 3차전까지 가야 알 수 있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잉글랜드 대표팀은 현재 1승 1무를 기록하고 있어 B조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마지막 경기에 패배를 한다면 다른 팀 상황에 따라서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수도 있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벌크업 이전에도 185cm라는 큰 신장에 넓은 어깨를 가져 측면에서의 몸싸움에서 쉽게 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왼발 슈팅, 크로스, 프리킥 모두 준수하고 왼발 아웃프런트를 이용한 기술도 수준급이다 보니 웨일스 대표팀에서는 물론이고 레알마드리드에서도 프리키커로 나서서 득점을 기록한 적도 있습니다. 다니엘 제임스 선수는 최고 시속 36km/h를 기록했을 정도로 매우 빠른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신의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직선적인 공격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수비수와의 1대1 상황에서 치달을 통해 수비 라인을 무너트리는 라인 브레이킹에 능통한 모습을 보이며, 이 때문에 역습 전술에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입니다. 또한, 오른발잡이 공격수임에도 오른쪽에 자주 기용되어 순간적인 치달 후 크로스를 올리는 클래식한 윙어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브레넌 존슨 선수는 2선 전체를 소화하는 공격적인 미드필더로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축구 센스, 좋은 스탯 생산력을 갖추었습니다. 가레스 베일, 대니얼 제임스 선수처럼 스피드스타들을 많이 배출하는 웨일스답게 존슨 선수도 빠른 스피드를 자랑합니다.
치열한 경기가 예상이 되는데 두 팀은 지금까지 딱 두 번 대결했었거든요. 1승 1무로 이란이 앞서고 있고요. 객관적인 수치죠. FIFA 랭킹에서는 미국이 16위, 이란이 20위. 근소하게. 미국이 앞서 있는데 무엇보다도 라이벌전에서는 객관적인 실력으로 승부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그 무언가, 눈에 보이지 않는 투혼이 있거든요. 치열한 접전이 될 것 같죠. ][캐스터]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경기 시작 전부터 벌써 갈등도 있었는데요. 미국 대표팀이 공식 SNS에서 이란과의 3차전을 앞두고 이란 국기 가운데에 위치한 이슬람 엠블럼을 삭제해버려서 긴장 관계는 더욱 팽팽해진 상황이죠. 하지만 국가 간 갈등과는 달리 선수들끼리는 연대하는 모습을 볼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이런 가운데요. 이란 정부가 경기를 앞두고 딱, 전략적인 판단을 했습니다.
웨일스 대표팀의 스타플레이어 가레스 베일 선수의 처음이자 마지막 월드컵이 될 이번 월드컵에서 아직 탈락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자력으로 진출하는 것은 불가능 해졌습니다. 아직 희망이 없는 것 아니지만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실지라도 단 1승이라도 거두어 64년만에 올라온 본선무대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어 할 것 입니다. 웨일스의 스타 가레스 베일 선수의 월드컵 마지막 경기가 될지도 모를 B조 3차전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웨일스 대표팀의 예상 선발 라인업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리그소속팀포지션선수명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노팅엄 포레스트 FCGK웨인 헤네시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토트넘 홋스퍼 FCDF벤 데이비스리그1 (프랑스)스타드 렌 FCDF조 로든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AFC 본머스DF크리스 메팜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노팅엄 포레스트 FCMF네코 윌리엄스리그1 (프랑스)OGC 니스MF아론 램지세리에A (이탈리아)스페치아 칼초MF에단 암파두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번리 FCMF코너 로버츠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풀럼 FCFW해리 윌슨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풀럼 FCFW다니엘 제임스메이저 리그 사커 (미국)로스앤젤레스 FCFW가레스 베일 웨일스 대표팀은 선수의 뎁스가 얇아 1, 2차전에 선발로 뛰었던 선수들이 최상의 전력이라 판단되며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나에겐 각 부위를 가릴 옷이 없다"그러면서 "내가 무슬림이 아니고 유럽에서 히잡과 니캅을 존중한다면 그들도 우리의 삶의 방식과 종교, 나아가 이런 드레스를 입은 나를 존중해야 한다"고 일갈했습니다. 카타르 입장에선 뒷목잡고 쓰러질 상황입니다. [기자]이슬람 문화권인 카타르에서는 여성의 복장 규율이 워낙 엄격하잖아요. 그러다 보니, FIFA가 이례적으로 카타르와 협의해 '복장 규정'도 내놨고요. [캐스터]저 여성분 안 잡혀가야 할 텐데 걱정이네요. 다음 소식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카타르에서 총성 없는 전쟁이 시작됩니다. 마치 '가위바위보도 절대 질 수 없다'는 한국과 일본처럼, 만만치 않은 앙숙들이 16강 길목에서 딱 만났습니다. 바로 '정치적 앙숙' 미국과 이란, 그리고 '한지붕 숙적'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맞대결입니다. 먼저, 잉글랜드와 웨일스는 우리시간으로 내일 새벽 4시에 맞붙습니다.
따라서, 잉글랜드 대표팀은 방심하지 말고 마지막 3차전인 웨일스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다만, 잉글랜드 대표팀 같은 경우 무승부만 거두어도 16강에 진출 할 수 있는 상황이기에 웨일스 대표팀보다는 유리한 상황입니다. 그래도 B조의 톱시드 배정국인 만큼 조 1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자력으로 조 1위로 16강에 진출 할 수 있기 때문에 핵심 선수들의 활약이 무엇보다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잉글랜드 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B조에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기 위해 활약해 주어야 할 핵심 선수 5명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리그소속팀포지션선수나이분데스리가 (독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MF주드 벨링엄19세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맨체스터 시티 FCMF필 포든22세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토트넘 홋스퍼 FCFW해리 케인29세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MF데클란 라이스23세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아스날 FCMF부카요 사카20세 주드 벨링엄 선수의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지만, 뛰어난 축구 지능을 바탕으로 거의 웬만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우수한 유틸리티 플레이어 입니다. 유스 시절이나 데뷔 초창기에는 윙어로 뛰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포지션을 중앙으로 옮기며 중앙에서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모든 자리를 소화할 수 있게 되었습다. 가장 선호하는 역할은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며 종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박스 투 박스 유형의 중앙 미드필더입니다. 필 포든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강력한 전진성에 있습니다. 온 더 볼 플레이가 역동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 중앙에서 전방으로 볼을 옮길 수 있는 우수한 기동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질수 없다" 총성 없는 전쟁…잉글랜드 vs 웨일스, 미국 vs 이란|월드클라스[앵커]오늘(29일)도 월드클라스 이용주 캐스터가 따끈따끈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캐스터]카타르 월드컵에서 한 여성 모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노출이 심한 의상으로 카타르의 관중 드레스코드에 반기를 든 건데요. 크로아티아의 열혈 팬인 그녀는 크로아티아를 상징하는 빨간색 체커보드 무늬의 옷들을 입고 있죠. 당장 외신을 비롯해 인터넷에는 화제가 됐습니다. 영국 인디펜던트 보도입니다. '그녀는 월드컵 의상 때문에 체포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제목에서 이 논란을 자세히 다뤘는데요. 이슬람 문화권인 카타르는 복장 규정이 엄격해 월드컵 전부터 말들이 많았잖아요. 노출 의상을 입은 이유,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기에 앞서 언급한 기술을 바탕으로 수비를 충분히 뚫어낼 수 있는 드리블 및 스피드를 갖추고 있어 개인전술 면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동료들과의 콤비 플레이, 연계 면에서도 상당히 민첩하며, 기본적으로 득점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슈팅이나 키 패스 등의 시도가 잦고 수준도 꽤 높은 선수입니다. 해리 케인 선수는 188cm의 큰 키와 프레임을 가지고 있어 몸싸움, 헤더 경합, 볼키핑 등에 매우 능한 선수입니다. 큰 체구로 인해 그렇게 빨라보이지는 않지만,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가속력과 드리블 능력을 이용한 돌파를 보면 생각보다 상당히 빠른 선수입니다. 거대한 골격과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어 등을 지면 상대 수비수들이 공을 뺏기가 매우 어려운데다가 뛰어난 볼컨트롤 능력으로 공을 끝까지 지켜내며, 그 이후 직접 노리는 슈팅과 동료에게 연계해주는 패스 모두 월드클래스를 자랑합니다. 데클란 라이스 선수의 원래 포지션은 센터백으로 출발했지만,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변한 케이스로, 전통적인 홀딩 미드필더 타입의 수비형 미드필더 입니다.
결과, 일정, 웨일스 vs 잉글랜드 live - Livesport.com
유럽 지역 예선에서 벨기에, 체코, 에스토니아, 벨라루스와 한 조에 편성된 웨일스 대표팀은 피파랭킹 2위의 벨기에에 밀려 조 2위로 플레이오프까지 밀려났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 오스트리아와 우크라이나를 차례대로 물리친 웨일스 대표팀은 드디어 꿈에 그리던 월드컵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64년만에 본선 무대를 밟아보는 웨일스 대표팀은 과연 어떤 경기력을 보여주며 어디까지 올라 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꿈에 그리던 월드컵에 64년 만에 진출한 웨일스 대표팀은 1, 2차전이 끝난 현재 위기에 빠진 상황입니다. 웨일스는 잉글랜드, 미국, 이란과 한 조에 편성되어 1차전 미국과 1:1 무승부, 2차전 이란과 0:2 패배를 당해 현재 1무 1패로 벼랑끝에 몰린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직 3차전 잉글랜드전이 남아있고 만약 그 경기에서 승리하고 다른 조에 상황에따라서 16강에 올라갈 수도있어 포기하기에는 이른 상황입니다. 64년 만에 올라온 본선무대에서 웨일스 대표팀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핵심 선수들의 활약이 필요한 때 입니다. 웨일스 대표팀에 1승을 안겨줄 수 있는 핵심 선수 5명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리그소속팀포지션선수명나이메이저 리그 사커 (미국)로스앤젤레스 FCFW가레스 베일34세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풀럼 FCFW다니엘 제임스26세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노팅엄 포레스트 FCFW브레넌 존슨22세리그1 (프랑스)OGC 니스MF아론 램지33세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노팅엄 포레스트 FCDF네코 윌리엄스22세 가레스 베일 선수는 시속 37km/h에 가까운 무시무시한 스피드가 가장 큰 장점으로, 베일이 마음먹고 치고 달리기를 시도한다면 마이콘과 하비에르 사네티 정도 되는 빠른 수비수들도 가볍게 따돌립니다. 스피드만 놓고 본다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도 빠르며, 상대가 라인을 올려서 뒷공간이 생긴다면 베일 선수가 치달할 걸 알고도 막기 어렵습니다. 또한, 스피드스타치고 피지컬이 상당히 좋습니다.
잉글랜드/웨일스 국경 슈롭셔에 있는 로즈 코티지. - 에어비앤비